기계식과 유사한 게이밍 LED AK-1 키보드를 구입하다.

기존에 쓰던 LG 화이트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지금도 멀쩡하지만 정말 너무 오래되었고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야간 새벽에도 컴퓨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스탠드로 컴퓨터 책상을 밝히는 것도 좋지만 led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며칠 동안 고민을 해왔습니다. 죄다 기계식 방식 에다가 저는 기계식을 원치 않아 결국 저렴하면서도 기계식과 유사한 ANYZEN 의 LED AK-1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너무 비싼 건 필요도 없고 해서 블로그를 하면서 타이핑하기에 매우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선 비용 부분이 가장 많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바랬던 것은 그냥 단순히 LED를 통해 자판의 문자들을 모두 훤히 비춰주는 것만 원했습니다. 물론 몇 가지는 감수를 해야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 2만 원대의 가격에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LED AK-1 키보드 구입기

기계식은 아니지만 플린저 타입으로 유사한 축을 사용해 타건감을 느낄 수 있고 기계식 느낌을 줘 가성비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뉴얼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최대 26Key 동시에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 주말 온라인으로 AK-1 키보드를 주문하여 평일 화요일에 도착하였습니다. 박스 무게를 보니 1KG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거 같습니다.


2) 뒷면을 보니 상세한 제품 설명이 나오는데 버튼 수는 104Key이고 USB 방식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3) 박스 개봉을 한 모습입니다. 프레임이 없고 비키 스타일의 바디 디자인으로 천만번 타이핑이 가능해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내구성이 좋은 거 같습니다.


4) 기계식 느낌을 주는 플런저가 보입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이 제조사 모델마다 구조가 조금 달라 개인 차이에 따라 키감 평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5) 뒷면에 보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가 있고 미끄럼 방지고무패드가 있습니다. 전 올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6) 주황색 키로 분리하여 교체할 수 있는 캡입니다. 분리 공구가 있어서 힘들게 손으로 분리하지 않아도 될 거 같군요.


7) PC 와 연결해 보니 무지개 색깔로 자판을 훤히 비추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자판이 얼마나 잘 보이고 아름다울지 기대가 되는군요.


8) LED+PageUp/PageDown 키를 누르면 3단계로 밝기가 조절돼서 너무 밝은 것이 거슬리면 조절이 가능한 점 마음에 듭니다.


9) LED 키를 누르니 3가지 타입으로 무지개 색상이 다양하게 변화해서 제가 좋아하는 색상을 쓸 수 있으니 신기한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색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타입이 좋습니다.


10) Fn+F1~F12 키를 누르면서 음악 재생이라던가 소리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재생을 제어할 수 있고 메일을 확인 및 인터넷을 열고 자판을 잠글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 굳이 마우스를 쓰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11) 드디어 어두운 저녁시간 방에 형광등을 끄고 컴퓨터를 켜보니 자판들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무지개 색깔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컴퓨터 말고는 환하게 킬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12) 숨쉬기 모드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Fn+LED 키를 누르면 다양한 무지개 색상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자동으로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타이핑 소리가 조금 큰 편이 이고 야간에 LED를 비춘다는 거에 만족하고 계속 익숙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젠 잘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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