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작업표시줄 레이블 단추 XP처럼 설정하는 방법

구 OS인 윈도우XP 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작업표시줄 형식이 윈도우7 부터 현재의 윈도우10 까지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창을 띄워 사용 중인 경우 작업표시줄 단추 레이블이 하나로 묶어 깔끔하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열려있는 창의 미리 보기도 되고 해서 작업 시 정말 편리하게 사용중인데요. 사무직종에 일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테마를 윈도우XP 처럼 변경하거나 작업표시줄 단추 레이블을 따로 분리하여 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작업표시줄 단추 레이블 설정

가장 익숙한 방식대로 작업표시줄 단추 레이블 사용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진행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면 여러 창을 띄울 시 작업표시줄 단추 레이블이 하나로 묶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단추 하나씩 분리해 표시할 수 있습니다.

1) 작업표시줄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2)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작업표시줄 꽉 찼을 때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3) 그럼 아래와 같이 여러 개 띄어놓은 창이 작업표시줄 레이블 단추가 하나로 묶여 있는 게 아닌 따로 분리되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방식인 모두 하나로 묶여있는 것이 더 편리하지만 하지만 작업 특성상 불편하다면 위와 같이 기존처럼 설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