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내레이터 켜기 컴퓨터 글자 화면 읽어 주는 기능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기 어려울 때 누군가 옆에서 하나하나 읽어주고 안내해주지 않은 이상 보이는 글자들을 읽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억지로 보려고 할 때는 오히려 눈만 더 아플 수 있을 수 있고요. 시력이 낮으면 안경을 쓰면 커버 되겠지만 노안 같은 증상이 오는 경우는 컴퓨터 활용이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윈도우10 에서는 내레이터 기능을 이용하면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글자들을 모두 읽어주니 편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이 좋거나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거슬릴지도 모르지만 나름 상황에 따라 유용한 기능인 거 같습니다.

내레이터 기능 켜기

내레이터 기능을 켜기만 하면 화면에 나오는 바탕화면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나오는 화면의 글자들을 여자 목소리로 컴퓨터가 읽어줍니다. 물론 돋보기 기능으로도 되겠지만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입니다.

1) 시작->설정 메뉴를 선택합니다. 단축키 Win+i 키를 눌러도 됩니다.

2) 그럼 여기서 접근성(내레이터, 돋보기, 고대비)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시각 항목에 내레이터 메뉴를 선택하여 내레이터 사용을 켬으로 선택합니다.

4) 내레이터 사용 방법 알아보기를 선택하면 내레이터 사용에 관한 가이드가 나옵니다.

내레이터는 한번 켜기만 하면 계속 켜지면서 자동으로 꺼지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하면 똑같은 경로에서 끔으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