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배터리 관리를 잘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그냥 쓰다가는 광탈이 일어나 얼마 사용 못 해 방전 상태가 되어 갑자기 종료될 수 있는데 이는 수명에도 별로 좋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10 에서 배터리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나 특정 어플이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는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너무 빨리 닳아서 고민이기도 합니다. 시간되면 한번 손 좀 봐야 할거 같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절약 모드 활용하기
노트북 배터리 절약 모드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지만 사용해본 결과 기능이 다소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특정 수치에서 절전이 되니 조금이래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1) Win+i 키를 눌러 시스템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시스템 항목 메뉴 중 배터리를 선택합니다.
3) 현재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볼 수 있고 20%부터는 절약 모드가 켜져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용량 퍼센트 기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 권장 선택사항이지만 전원 연결을 해제하고 배터리 모드로 사용할 경우 화면 밝기가 줄여지는데 항상 밝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항상 다음 충전까지 절약 모드를 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 옵션을 끄고 사용하긴 합니다.
5) 배터리 사용시간 중 영향을 주는 어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기간을 기준으로 보니 아직 딱히 사용한 흔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6) 1주라는 기간으로 보니 크롬에서 배터리 영향이 많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절전 관리가 조금 어려운 경우 배터리 절약 모드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