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우리는 아이폰과는 다르게 앱을 사용 후 작업관리자나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앱을 종료하곤 합니다.! 근데 여기서 일부 앱들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 즉 메모리에 완전히 상주 되어 즉 계속 종료해도 살아 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을 사용을 안 해도 데이터를 조금이지만 소모하는 경우가 있어 배터리 소모에도 영향이 미미하기도 합니다.
설정->데이터 사용량 메뉴 선택
한번 제한하면 다시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카톡이나 SNS 같은 알람 같은 메시지는 받아 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1) 설정으로 들어가서 데이터 사용량 메뉴를 선택합니다.
(갤럭시 기준이며 다른 기종은 설정 메뉴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앱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2) 메뉴를 선택해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항목을 체크하게 되면 현재 메모리에 상주 되어 실행 중인 모든 앱(App)이 강제적으로 종료되면서 다시 실행되지 않고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앱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3) 만약 모든 앱(App)이 아닌 특정 앱이라면 아래로 쭉 내려가면 현재 데이터를 많이 쓰는 App 이 나오는데 일명 갉아먹었다고 하죠.! 이중 원하는 App 을 선택 후 맨 하단의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을 체크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메모리에 상주되어 계속 실행 중인 이 앱만 강제적으로 종료되면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소모량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안드로이드 Background Data 제한으로 Data 소모량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