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를 새로 설치하다 보면 가끔 시스템(System) 예약 파티션을 삭제하지 않은 이상 라이브 문자가 붙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 잘 모르지만 윈도우7 부터 생기는 현상으로 윈도우8.1/10 모두 예약이라는 파티션이 보일 수 있습니다.
숨기는 것보다 삭제하려고 한다면 그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래 관련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드라이브 문자가 붙여져 있는 경우 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
시스템 예약 파티션 숨기기
아래 탐색기를 보면 위에서 설명했듯이 예약 파티션이 E 드라이브로 표시 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사실 Windows 부팅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사실상 숨겨져야 할 공간 으로 그냥 둬도 되지만 눈에 좀 걸리적 거리긴 합니다.
1) Ctrl+Alt 사이에 Windows 로고키+R 키를 눌러 실행창에 diskmgmt.msc 명령어를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2) 디스크 관리 창이 뜹니다. 여기서 예약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메뉴를 선택합니다.
3) 그럼 E 드라이브로 잡혀 있는 문자를 제거 버튼을 누릅니다.
4) 드라이브 문자를 제거하면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별 문제 되지 않으므로 예 버튼을 누릅니다.
5) 이 부분은 시스템 마다 뜰지도 안뜰지 모르는 부분으로 볼륨이 현재 사용중이라고 뜹니다. 예 버튼을 눌러 마칩니다.
6) 그럼 탐색기에 예약 파티션 E 드라이브로 뜨던게 지금은 안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안보이는게 훨씬 깔끔하고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