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우선 배터리 소모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 문제도 만만치 않지만 정작 또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노트북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는데요. 백그라운드 앱에서 실행되는 앱이 많을수록 배터리 소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작 프로그램도 따로 작업관리자에서 관리가 가능한데요. 윈도우10(Windows10)에서는 그 외 말고도 기본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존재합니다.
윈도우10 - 백그라운드 앱 종료
윈도우10 에서 기본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종료하게 되면 노트북의 배터리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걱정과 고민이 많이 줄게 될 수 있습니다.
1) Win+i 키를 눌러 설정 창을 연 다음 개인 정보 메뉴를 선택합니다.
2) 백그라운드 앱 메뉴를 선택하면 모든 앱을 켜고 끌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3) 전체적으로 끄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 실행되는 각각 따로 앱을 끌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그라운드 앱을 관리하다 보면 시스템의 리소스를 아껴 느려짐을 해결할 수도 있고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크톱에서는 상관없지만 노트북에서는 거의 필 수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