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주문하기로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배달 시켜보기

가끔 집에 있을 때 밥도 먹기 싫고 그저 배고프기만 하고 생각이 없을 때 무엇을 배달 시켜 먹을까 몇 시간 동안 고민하고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 전단지를 보기도 하는데 그래서 전 카카오톡 메신저의 주문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배달 음식 앱이 있지만 매일 카카오톡을 이용하다 보니 주문하기 메뉴가 눈에 띄는데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당연할 수 있겠지만 저는 마냥 편리하게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카카오톡 먹고 싶은 음식 주문하기

카카오톡 앱을 사용한다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지역마다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이 있으니 조금은 감안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1) 카카오톡 앱을 열어 하단에 .... 메뉴를 선택주문하기 메뉴를 찾아 선택합니다. 아이콘이 숟가락 포크이다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GPS를 켜고 내가 지금 있는 정확한 위치 주소를 설정한 다음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을 선택합니다. 저는 오래간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으니 버거킹을 선택하였습니다.

3) 음식 지점마다 메뉴가 다 나올 텐데 저는 무슨 버거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혼자 먹을 테고 만 원 정도는 돼야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4) 몬스터 X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양이 엄청나게 많은 건데 고민하다가 결국 하단에 주문하기를 눌렀습니다.

5) 상세한 세트메뉴 목록과 배달정보가 나옵니다. 요청사항은 콜라에 얼음을 빼달라고 메모했습니다.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6) 결제는 편리하게 Pay로 했으며 일반 카드나 배달이 오면 그때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7) 드디어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45분 후 도착한다는데 저희 집은 대략 1시간 내외로 걸렸습니다. 진짜 45분이 맞군요.

8) 주문내역을 보면 현재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매장 접수가 되었다는군요. 매장 정보가 나옵니다.

9)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매장에 접수이 되었다고 동시에 울립니다. 상세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10) 드디어 버거킹 몬스터 X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버거랑 콜라 그리고 포테이토까지 이렇게 제대로 온 거 같습니다.

11) 먹어보니 매운 소스도 별도로 있어서 버거에 조금씩 부어 먹었습니다. 역시 매콤한 맛에 저한테 딱이었습니다. 재료도 싱싱하니 이걸로 한 끼는 다 끝난 거 같습니다.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니 굳이 매장 가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겠지만 가끔 외출 시 생각나면 매장가서도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