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한다거나 정말 중요한 서류 등을 작성해야 할 때 단문이면 모를까 장문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성의가 있는 글자 수와 맞춤법입니다. 우리가 한국어 말을 주구 절절 잘 한다 해도 일상생활 단어라면 모를까 그 외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어렵다는 언어가 존재하듯이 한국말이 가장 힘들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저도 지금 이 순간에도 읽기 편안하고 적당한지 신경 쓰고 글자 수와 다른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몇 번이나 체크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인 - 글자 수 세기 / 맞춤법 검사기
어디에서 체크하나 글자 수와 맞춤법 체크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한번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저도 어디든 결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1) 글자수를 세거나 맞춤법 검사할 글을 직접 복사 붙여넣기하여 글자 수 체크해보았습니다. 일부이지만 공백 포함 및 미포함에 따라 몇 자 그리고 몇 byte 인지 하단에 나와있습니다.
3) 옆에 보면 맞춤법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음 저는 몇 번이나 체크는 해보았는데 그래도 이기회에 한번 체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5개의 단어가 잘못다고 나옵니다. 물론 전 다른 곳에서도 검사를 돌려보았는데 사람인에서 돌린 건 더 정확한 건지 몰라도 또한 다르더군요.
5) 이렇게 빨간색 글씨로 글자가 교정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복사를 해서 가져다 쓸 수 있고 다시 초기화해서 재검사할 수 있습니다.
취준생 분들에게 꼭 한 번쯤 거치는 과정으로 제대로 된 맞춤법 검사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 자기소개서 작성 시 스스로 검토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