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에 윈도우10 프리뷰를 공개 발표함에 따라 윈도우8.1 은 곧 사라질 운영체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업데이트 지원은 계속해 주나 MS 마저 망함을 인정하고 지난달부터 윈도우9 를 예고하자 이번에 신제품으로 내세우려고 했는지 윈도우 10으로 이름을 바꿔 프리뷰를 배포한 상태인데요. 버전을 판올림 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반응들은 아주 좋은데요. 스티브 말 머가 MS를 이끌어 오다가 결국 내려오고 빌 게이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물론 빌 게이츠는 오래전부터 컴퓨터 창시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데요. 스티브 발머는 윈도우7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고 떠났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태블릿 그리고 데스크톱 통합의 시대를 열고자 했으나 실패하면서 다시 빌 게이츠가 돌아오면서 윈도우10 개발에 동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천천히 몇 년 후에 내놓을 운영체제였는데 이번 점유율도 그렇고 실적도 비스타 보다 못하다 보니 출시일을 계속 앞당기기도 하였지요. 프리뷰 이번에 빨리 내놓은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Windows 10 업그레이드는 무료!
MS가 Windows 8 에서 8.1 업그레이드는 무료로 진행하더니 마찬가지로 이번에 Windows 10 으로 판올림을 다시 진행을 함에 따라 완전히 새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번 Windows10 운영체제도 무료로 내놓는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무료냐 유료냐 네티즌들 사이에 말도 많았고 언론에서도 그랬는데 사실 이게 루머로도 많이 밝혀지곤 하였습니다만 이 루머가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루머라면 정말 루머 라고 말할 만큼 Windows 10 이 공짜라니 Windows 8 사용자에겐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MS는 그동안 Windows 가 판올림 하면서 계속 새로 출시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모바일과 완전히 통합을 선언하면서 이번 판올림 시 계속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도 그렇듯 현재 Windows 8 은 여전히 점유율도 그렇고 실적이 많이 안 좋아 이 상태에서 유료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MS의 입지는 점차 좁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도 안 좋아지겠고요. 그리고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는 MS 마이크로소프트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생태계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 좀 더 앞서고 있는 가운데 OS를 이렇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점유율을 어떻게든 끌어올려야 하는 게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으로 점유율만 봐도 개판 오 분 전은 맞습니다만 근데 정작 저도 Windows 8을 사용하고 있다는 웃기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Windows 8 사용자로써 안 좋은 건 안 좋은 거지만 최적화 만큼은 너무 잘 돼서 계속 쓰고 있으며 윈도우10 을 계속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