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초기화(reset) 방법이 3가지나 됩니다. 설정에서 하는 방법과 오딘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기화 펌웨어를 이용한 방식도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모드(Recovery Mode)로 진입하여 공장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여 공초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 방식은 잘못하여 폰 부팅이 안될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방식이므로 대부분 오류들이 해결이 되곤 합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리커버리 공장초기화 방법
스마트폰을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설정에서 하든 오딘을 이용해 초기화 펌을 이용하든 리커버리로 진입하든 공장초기화 방식은 똑같습니다.
1) 우선 전원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볼륨 상키+전원 버튼+빅스비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2) 그럼 아래와 같이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한 상태에서 볼륨 하키를 이용해 [wipe data/factory reset] 메뉴로 이동하여 [전원 버튼]을 눌러 선택합니다.
3) 볼륨 하키를 이용해 [Yes] 메뉴로 이동하여 [전원 버튼]을 눌러 선택합니다.
4) 그럼 data 와 cache 파일 등이 삭제되면서 [공장초기화]가 진행이 됩니다.
5) 완료되었으면 [reboot system now] 이 선택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리부팅합니다.
6) 리부팅이 완료되면 이렇게 공장초기화가 완료되면서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와 동일하게 세팅 화면이 뜹니다.
여기까지 스마트폰 공장초기화 방법 중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여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커스텀 펌웨어를 올리려면 다른 CWM 나 TWRP 같은 리커버리를 설치하겠지만 방식은 모두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