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에서 16일부터 워너크립터(WannaCryptor) 랜섬웨어 사전 예방 툴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있었던 사건이 생겼었지만 지금도 안심할 수 없고 SMB 취약점(MS17-010)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서 윈도우를 최신으로 업데이트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안랩에서 배포하는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을 이용해 대비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랩 워너크립터 랜섬웨어 사전 예방 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SMB 프로토콜이 비활성화되며 445 포트도 차단이 되고 윈도우의 방화벽을 활성화하여 워너크립터 감염에 예방합니다.
또한 SMB 프로토콜이 비활성화될 경우 공유되고 있는 서비스인 프린터나 파일 공유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안랩[링크] 사이트로 접속하여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을 다운로드합니다.
2) 다운받은 WannaCryptorChecker.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3) 그럼 저의 경우 윈도우10 환경에 윈도우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직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월에 윈도우10 을 겨냥한 변동 랜섬웨어가 나온다니 아직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안랩에서 배포하는 툴도 계속 업데이트 되니 수시로 사전 예방 툴이 계속 돌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