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inprivate 브라우징 안전모드

윈도우10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브라우저에서는 웹서핑시 inprivate 브라우징 안전모드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어느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 남기는 기록을 흔적도 없이 사용하게 해주고 또한 내 개인 정보도 동시에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가 뭘 검색했는지 또는 쿠키 및 임시 인터넷 파일 그리고 검색 기록 데이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른 컴퓨터를 이용할 때 항상 켜두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inprivate 브라우징

엣지에서도 이러한 기능이 있지만 아직은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판단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웹 브라우저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inprivate 브라우징 모드를 키기 위해 '톱니바퀴->안전->inprivate 브라우징' 메뉴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Shift+P' 키를 누릅니다.

2) 그럼 'inprivate 페이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드를 해제하려면 창을 그냥 닫으면 됩니다.

internet explorer inprivate

3) 정말 기록에 남기는지 안 남기는지 확인을 위해 사이트 여러 개를 탭을 이용해 모두 접속해보았습니다.

4) 단축키 'Ctrl+H' 키를 누르면 그동안에 '열었던 웹 페이지 목록'에 뜨는데 제가 단 한 건도 기록이 남지 않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의 inprivate 브라우징 기능을 이용하여 웹 서핑을 하시면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않으니 외부에서도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