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에는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를 위해 앱을 절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노트 1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갤럭시S2 기종의 안드로이드 버전 4.0.2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3일 동안 특정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메시지나 푸시 알람이 울리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관리 면에서는 좋지만 가끔이라도 해당 앱의 중요한 푸시 알람이 울려야 하는데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겠지만 각 앱 및 앱 전부다 절전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앱 절전 해제
절전모드 설정을 통해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가 가능하지만 꼭 필요한 앱만 골라서 절전모드를 해제하여 푸시 알람 등을 울릴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설정 앱'으로 들어가서 '배터리' 메뉴를 선택해 쭉 내려가서 앱 절전 항목에 '상세정보' 메뉴를 선택합니다.
2) 그럼 현재 절전 중인 앱 목록이 나옵니다. 역시 푸시 알람이 오지 않는 경우는 여기 있었습니다. '절전모드를 모두 해제'할 수 있습니다.
3) 반대로 '특정 앱'을 꾹 눌러 '절전모드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를 위해 절전도 좋지만 며칠 간격이래도 알람을 꼭 받아야 하는 앱은 절전모드를 해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