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설정에 따라 작업표시줄이 하단에 무조건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좌, 우, 위, 아래 위치나 두께 사이즈를 변경하여 원하는 데로 설정할 수 있으며 또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고정시켜 사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은 PC 의 경우 상황에 따라 작업표시줄이 좀 거슬릴 때가 있긴 있습니다. 이때 작업표시줄을 숨기게 되면 조금 더 넓은 화면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해상도가 크면 굳이 숨길 필요가 없긴 없습니다.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으로 보다 더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자동으로 숨기면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1) 작업표시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작업표시줄 설정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여기서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표시줄 숨기기를 켬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태블릿 모드도 설정 가능하니 태블릿에서도 필요에 따라 설정하시면 됩니다.
3) 그럼 작업표시줄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리게 되면 다시 표시됩니다.
보통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을 건들지 않고 사용하지만 제 경험상 용도가 다른 PC를 보니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숨기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