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물건을 사용하면서 버리기보다는 중고로 거래를 이용해 구입했던 시세보다 현 시세를 보고 거래가를 조절하여 팔기도 합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이 바로 사기꾼이 존재하는 분들이 많아 지금도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도 있겠지만 특히 중고나라에서 서로 거래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거래하는 사람이 늘수록 그만큼 악용을 하여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심리에서 나타나는 건지 심히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중고거래시 항상 주의를 요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사기 방지하기 위해 전화번호나 계좌 번호를 통해 문제 되는 사람인지 바로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고거래 사기 전화, 계좌 조회
더치트라는 사이트를 통해 상세 내역을 볼 수 있으나 유료이고 중고나라 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사이버안전국을 이용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1) 사이버안전국(경찰청) [링크] 홈페이지로 접속해 맨 오른쪽에 거래 대상 [휴대폰/계좌번호 인터넷 사기 피해 신고 여부 확인] 을 조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의심되는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 후 [조회] 버튼을 누릅니다.
2) 그럼 최근 접수된 민원 중 신고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가 조회되는 경우 3개월 내에 건 수가 조회됩니다. 그리고 내역이 존재하지 않으면 접수된 민원이 없다고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중고거래를 하게 된다면 우선 선입금은 하지 마시고 일단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사이버안전국에서 상대방에 대해 정보를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피해자가 계속 많은 가운데 완벽하게 의심되는 정보가 조회된다고는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피해 예방을 위해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